- ‘KBS 선거방송’ 정세진 아나운서 “관전 포인트, ‘정치합시다’가 이어온 흐름 짚는 것”
- 입력 2020. 04.08. 16:57:38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정세진 아나운서가 ‘KBS 선거방송’의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8일 오후 KBS 선거방송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온라인에서 생중계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KBS 선거개표방송 MC 박태서 기자와 정세진, 강성규, 박지원 아나운서, 김대영 KBS 선거방송기획단장이 참석했으며 최원정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박태서 기자는 “볼거리와 더불어 기본기에 충실한 개표방송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라고 전하며 비장의 카드가 준비돼 있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정세진 아나운서는 “‘정치합시다’가 몇 개월 동안 흐름을 이어왔고 당일에는 결과가 어떻게 나온 지 짚어주는데 초점을 맞춰 관전 포인트가 확실하다”라면서 “재밌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의미 있고 밀도 있게 방송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부담이 분산됐다”라고 전했다.
김대영 단장은 다섯 개의 키워드를 설명했다. 김 단장은 “첫 번째 선의, 빌드업, 두 번째가 듀얼 퍼블릭이다. 당일 날 방송과 모바일 개표방송이 소통한다”라면서 “세 번째는 기본기다. 기본의 품질을 극대화 한다. 다음은 디자인이다. 이번 개표방송을 보시면 KBS 디자인이 이렇게 바뀌었구나를 느낄 수 있을 거다. 마지막으로 참여와 소통이다. 이런 것들이 선거방송 준비하면서 키워드로 정해놓은 것이다. 이번 선거가 두 거대 정당의 양강 구도로 가지 않나. 대립적인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국내 최초 듀얼 미디어월을 준비했다. 조만간 영상과 이미지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 삶을 바꾸는 선택, 2020 총선’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KBS 선거방송은 이번 선거에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형태의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기존 시장에 엄청난 변화를 야기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나 기업)’ 개표방송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총선)는 오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