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정유민, 심지호 죄명 알고 절규 “정말 감옥 가면 뱃속 아기는”
입력 2020. 04.08. 20:41:18
[더셀럽 최서율 기자]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이 심지호가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절규했다.

8일 오후 방영된 KBS1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감옥에 가기 전 마지막으로 황수지(정유민)와 여행을 떠난 김지훈(심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지는 “그게 사실이냐. 오빠가 정말 사람을 죽게 만들었나”라고 재차 물었다. 지훈은 “미안하다, 수지야. 너 충격받을까 봐 미리 말하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주어진 시간 너랑 보내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수지는 “뭐가 마지막이냐. 정말 감옥 가겠다는 거냐. 아빠는 알고 있나. 아빠가 오빠더러 그러라고 한 거냐”고 질문을 쏟아 냈다. 수지의 질문 공세에도 지훈은 담담한 표정으로 “어쨌든 내가 저지른 일이다. 책임지는 건 당연한 거고”라고 답했다.

모든 것을 포기한 듯한 지훈의 행동에 수지는 “그럼 나는? 뱃속 아기는”이라고 소리쳤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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