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 위로 시도 문가영에 고함 “당신은 다 잊었잖아”
입력 2020. 04.08. 21:48:55
[더셀럽 최서율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이 슬픔에 빠진 김동욱을 위로하려다가 되려 상처를 건드렸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는 연락두절 상태의 이정훈(김동욱)이 걱정돼 119에 연락을 하겠다고 나선 여하진(문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진이 119에 연락을 하려 하자 문이 열리며 정훈이 등장했다. 하진은 정훈을 따라 집 안으로 들어가 “앵커님 단단한 분 아니었나. 지금껏 잘 이겨 냈으니까 앞으로도”라고 위로를 시도했다.

정훈은 “하진 씨가 날 얼마나 아냐. 잘 아는 것처럼 이야기한다”라고 감정 없이 답했다. 하진은 “적어도 이런 게 앵커님답지 않다는 건 안다”라고 말을 이었다.

하진의 말에 정훈은 “내 존재 자체가 어머니 인생의 짐이고 족쇄였다. 나 같은 놈이 아들이라서”라며 서미현(길해연)의 죽음을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하진은 “어머님은 앵커님 사랑해서 그런 거다. 쉽게 이야기하는 거 아니다. 누구든 사랑하는 사람 잃고 나면 그 기억 때문에 슬프다”고 말했다.

이에 정훈은 “당신은 아니잖아. 당신은 다 잊었잖아. 그러니까 다 아는 척 이야기 마라”라고 소리쳤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그 남자의 기억법’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