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입장] 소향 측 “음원 순위 조작 사실 NO… 명예 훼손 법적 대응”
입력 2020. 04.08. 22:16:42
[더셀럽 최서율 기자] 가수 소향이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가 밝힌 음원 순위 조작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8일 오후 소향의 소속사 준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국민의당 김근태 비례대표 후보가 주장한 음원 순위 조작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입장을 내놨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 음원과 관련해 그 어떤 조작을 의뢰하거나 시도한 적이 없다. 음원 사재기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될 불법이고 당연히 근절돼야 한다”며 “그러나 잘못된 정보로 인해 애꿎은 가수가 피해를 보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당사 아티스트 관련해 불법 사재기 및 음원 순위 조작을 시도한 일이 없었음을 말씀드린다. 본 건과 관련해 계속해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일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김근태 후보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언더 마케팅 회사인 크레이티버가 불법 해킹 등으로 취득한 일반 국민들의 멜론 ID로 음원 차트를 조작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고승형, 공원소녀, 배드키즈, 볼빨간사춘기, 송하예, 영탁, 요요미, 소향, 알리, 이기광 등의 가수들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실명이 언급된 가수들은 “사실 무근”이라며 의혹을 해명했다.

다음은 소향 측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소향의 소속사 준뮤직 Ent.입니다.

금일 국민의당 김근태 비례대표 후보가 주장한 ‘음원 순위 조작’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음원과 관련하여 그 어떤 조작을 의뢰하거나 시도한 적이 없습니다.

음원 사재기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될 불법이고, 당연히 근절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잘못된 정보로 인하여 애꿎은 가수가 피해를 보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당사 아티스트 관련하여 불법 사재기 및 음원 순위 조작을 시도한 일이 없었음을 말씀드립니다. 본 건과 관련하여 계속해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일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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