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좀 보실래요’ 이슬아 “서하준, 증인 되어주면 10억 주겠다”
입력 2020. 04.09. 08:46:33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슬아가 서하준에게 10억을 제안했다.

9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연출 윤류해)에서는 이진상(서하준)에게 증인이 되어달라고 말하는 배유란(이슬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유란은 이진상에게 “이렇게 그냥 넘어갈 거냐. 그 인간들 우릴 사람처럼 안 보는데”라면서 “이진상 씨도 알고 있지 않나. 나랑 정준후(최우석) 어떤 관계인지. 나 혼자서는 힘든지 몰라도 이진상 씨가 증인되어주면 그 사람도 어쩔 수 없을 거다”라고 말했다.

증거가 없다고 하자 배유란은 “증인이 증거다. 나하나 떠들면 미친 여자가 하는 소리지만 내 매니저이자 그 사람 매제였던 이진상 씨가 같은 얘기하면 상황이 다르다. 사람들도 우리말을 믿을 거다”라고 전했다.

이진상은 “입증되는 게 다르다. 형수님 말로는 회사 법무팀과 움직여서 민사, 형사 다 들어갈 거라고, 더 골치 아파질 거라더라”라고 우려를 드러냈다.

배유란은 발끈하며 “그건 그 여자 이야기다. 나 그 여자보다 준후 씨에 대해 더 잘 안다. 자기 체면에 손톱만한 흠집 나는 걸 못 참는 사람”이라며 “소송가기 전 조용히 덮을 거다. 나 그 인간한테 20억 받을 생각이다. 그거 받으면 우리 반반씩 나누자”라고 제안했다.

이를 들은 이진상은 “나한테 10억을 주겠다는 거냐”라고 솔깃한 모습을 보였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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