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아침마당’, 전립선암 예방하기 위한 실생활 습관은?
- 입력 2020. 04.09. 09:35:50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전립선암을 예방하기 위해 지켜야할 생활 수칙들을 전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슬기로운 목요일’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립선암에 대해서 심봉석 교수, 유탁근 병원장, 김학도, 이상벽 등이 출연했다.
심봉석 교수는 전립선 건강을 위한 생활 수칙으로 ▲소변 오래 참지 말기 ▲좌욕하기 ▲건강한 성생활 ▲채식 위주 식단과 적당한 운동 등을 꼽았다. 그는 “소변을 오래 참으면 방광이 과도하게 늘어나고 요도 관련 근육들이 긴장해서 근육에 무리가 가고 염증들이 생길 수 있다”며 “보통은 하루에 소변을 보는 양이 1800~2000cc로 6회 내지 8회다. 너무 과도하게 참으면 더 안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까 묵직한 느낌이 들면 바로 화장실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좌욕에 대해선 “따뜻한 물로 좌욕하는 것이 좋다. 따듯한 물에 담그면 근육이 풀리고 유해물질이 배출돼서 도움이 된다”며 “물에 손을 담갔을 때 따뜻한 온도면 된다. 15분 정도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건강한 성생활에 대해’ 심봉석 교수는 “여러 많은 연구들이 있지만 사실은 적절하다는 의미에 대해서는 뚜렷한 기준이 없다”며 “본인의 나이에 따라서 여건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무리가 가지 않고 정신적, 도덕적에 어긋나지 않을 정도로만 하면 된다”고 전했다.
끝으로 ‘채식위주 식단과 적당한 운동’에는 “전립선암은 채식위주를 섭취하는 동양인에겐 적고 육식을 주로 하는 서양인에게 많다”며 “동물성 지방을 줄이고 채소와 과일을 드시고 꾸준한 운동을 하면 좋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유탁근 병원장은 “토마토, 콩 음식, 강황 이런 것들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