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 안준영 PD·김용범 CP 4차 공판, 10일→22일 연기
- 입력 2020. 04.09. 10:45:08
- [더셀럽 전예슬 기자]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혐의로 구속된 제작진에 대한 공판이 연기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오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1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안준영 PD, 김용범 CP의 업무방해, 사기 등 혐의 관련 4차 공판은 22일로 미뤄졌다.
Mnet ‘프로듀스’ 관련 논란은 시즌 4 마지막 생방송 당시 문자 투표 수 조작이 의심된다는 의혹에서 시작됐다. 경찰 조사 결과 ‘프로듀스’ 전 시즌에 걸쳐 조작이 있었음이 드러났다.
안준영 PD, 김용범 CP 등은 지난해 12월 업무방해,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양 측 모두 결과 조작을 인정하면서도 프로그램의 성공과 시청률을 위해서였을 뿐 청탁 때문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기획사 측과의 술자리 역시 친목 도모를 위한 것이었을 뿐 부정한 청탁은 없었다는 입장이다.
지난 7일 열린 3차 공판에서는 ‘프로듀스 X 101’ 메인 작가였던 A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