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뒷담화한 연예인이 모바일 청첩장 보내며” 강은비, 축의금 181818원 낸 이유 해명
- 입력 2020. 04.09. 11:02:07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방송인 출신 BJ 강은비가 축의금 181818원을 낸 사연의 내막을 털어놨다.
강은비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제가 BJ를 시작하자 (지인이) 몸 파는 거랑 뭐가 다르냐고 뒷담화를 하고 저에게 창피하다며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년이 지난 후에 결혼식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면서 ‘창피하게 방송 키고 오지 말라’고 했다. 그래도 10년을 알고 지낸 분이니 참고 있었는데 결혼 후 육아 유튜브를 한다고 장비 협찬해달라고 하셨다. 유튜버하고 BJ는 차원이 다르다고 말씀하셔서 축의금을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은비는 “결혼식에 와서 생방송을 틀면 300만원을 내라고 했다. 저도 욱해서 송금한 잘못도 있다”며 “방송에서 너무 자세히 얘기하면 누군지 알기 때문에 편집해서 영상 업로드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저를 미워하실 수도 있고, 싫어하거나 비난하실 수 있는데, 죽으라고는 하지 않았으면 한다.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앞서 강은비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BJ를 시작하고 나서 서러웠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한 연예인의 결혼식에 초대됐는데, 그 연예인이 청첩장을 보내면서 ‘결혼식 오는 건 좋은데 카메라 키지는 마라’고 하더라. 내 결혼식도 아니고 미쳤나 싶었다. 기분이 더러웠다”며 “결혼식은 안 가고 축의금으로 181818원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실이 전해지자 강은비의 처사가 경솔했다는 비난이 이어졌고 결국 강은비가 재차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강은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