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사랑’ 정애리, 연하남 불륜 추문으로 풍비박산…남경읍 “이게 무슨 망신”
입력 2020. 04.10. 08:15:19
[더셀럽 한숙인 기자] ‘나쁜사랑’ 정애리가 어린 연하남과 불륜 추문에 휩싸이면서 노유그룹 불매운동이 일어나면서 일촉즉발의 상황에 부딪혔다.

10일 방영된 MBC 일일 드라마 ‘나쁜사랑’에서 장화란(정애리)은 젊은 남자와 호텔 앞에서 옥신각신하는 모습이 포착돼 ‘재벌기업 사모님 불륜’ 기사가 언론에 보도돼 노유그룹 전체가 위기에 직면했다.

한태석(남경읍)은 “구눌 만난 건지 말해 믿게끔 만들면 될 거 아냐. 이게 무슨 망신이야 자식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아”라며 화란을 다그쳤다. 이에 화란의 핸드폰에 “자기야 보고 싶어”라는 문자메시지가 와 태석을 광분케 했다.

장화란은 박상태 상무(전진기), 한민혁(윤종화)과 사태 해결을 의논했다. 장화란은 “왜 이런 일을 벌이는 거야. 돈 뜯어내려고”라고 추정하고 전진기는 “돈 뜯어낼 거였으면 기사를 안 냈겠지요”라며 돈때문은 아니라고 확신했다.

한재혁(이선호)과 한민혁은 한태석에게 불륜 기사 후폭풍을 보고했다. 민혁은 “아동복을 대량 주문한 업체에서 계약 취소 요청최소가 들어왔습니다”라며 상황을 알렸다. 이어 재혁은 “부도덕한 기업에 서 산 옷을 아이들에게 입힐 수 없다는 겁니다. 구두 계약했던 백화점 입점 건도 취소됐습니다. 소비자 불매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라며 잇따른 불매 운동 움직임을 보고했다.

이어 비서가 사무실로 들어와 “노유 패션부터 노유 생활용품까지 노유의 이름을 건 제품 전부다. 회사 소비자 상담실에는 클레임이 빗발치고 홈페이지는 악플로 도배가 되고 있습니다”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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