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좀 보실래요’ 서하준, 이슬아 복수 제안에 결심 “이제 그런 건 그만”
입력 2020. 04.10. 08:58:05
[더셀럽 한숙인 기자] ‘맛 좀 보실래요’ 서하준이 복수 제안을 거절하면서 되레 이슬아에게 인생을 제대로 살아보자고 설득했다.

10일 방영된 SBS 일일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 이진상(서하준)은 배유란(이슬아)이 정준후(최우석)에게 복수를 하자는 제안을 보기 좋게 거절했다.

진상은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결정했어요, 내 인생 생각해서”라며 “형님을 협박해서 20어이라 가능하겠더라고요. 사람 함부로 무시한 거 그것도 갚아 줄 수 있고. 내가 당한 만큼 갚아주고 돈까지 챙기고 무엇보다 형님이 어떤 표정을 짓는지 난 그게 보고 싶어요. 그런데 나 그거 안 하려고요”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에 유란은 “뭐라고요? 안한다고요?”라며 어이없어 했다.

진상은 “앞으로 내 인생 70년은 남았는데 30년 그렇게 살았으면 됐지. 앞으로 그렇게 살기 싫어서요”라고 하자 유란은 “그게 통쾌한 복수야. 당한만큼 갚아주는 거”라며 다시 설득하려 했다.

그러나 진상은 “내가 그럴 자격이 있어요? 누구한테 복수하고 벌주고 내가 안 그래도 어떤 식으로든 벌 받을 겁니다. 누군가에게 벌주고 복수하고 사느라 쓰레기처럼 사느니 그냥 내 인생 재대로 챙겨볼 거예요”라며 결심을 전했다.

또 “솔직히 나도 흔들리지 않았던 건 아니에요. 그런데 아버지롤랑 약속한 게 있어서”라며 “내가 전화로 거절하려다 이렇게 보자고 한 건 배유란 씨를 설득하려 한 그런 거예요. 배유란 씨도 나처럼 마음을 고쳐먹으면 어떨까 해서요. 형님을 정말 사랑해서는 형님을 복수하기 위해서 건 이제 그런 건 이제 그만해요 배유란 씨 인생이잖아요 배유란 씨 가족 없어요. 아들 있다고 하지 않았나. 걔 생각해서 걔를 생각해서라도 이제 제대로 살아봐요”라며 자리를 일어섰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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