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단맛 중독 자가진단표 공개… 성진우 “저혈압 있어 평소에 조절”
입력 2020. 04.10. 09:00:31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단맛 중독 자가진단표를 공개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진우, 신현재 교수, 박현아 교수, 윤문식, 박형우, 왕종근 등이 출연해 ‘단맛 찾다 건강 쓴맛 본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공개된 단 맛 중독 자가진단표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초콜릿 등 단 것을 먹어야 풀린다’ ‘습관적으로 라면, 빵, 떡 등을 찾고 배가 불러도 당긴다’ ‘하루라도 과자, 인스턴트 커피를 안 먹으면 집중이 안 된다’ ‘전보다 더 많은 양의 단 음식을 먹어야 만족스럽다’ 였다.

단맛 중독이라고 밝힌 박형우는 “네 개 다 해당된다”고 밝혔고 성진우는 ‘습관적으로 라면, 빵, 떡 등을 찾는다’에 해당하지만 많이 먹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박현아 교수에게 궁금한 게 있다며 “저혈압이 있는데 평소에 조절을 한다. 사람들이 가끔 어지러울 때 ‘당 떨어진다’고 말하면서 단것을 먹지 않냐. 그건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박현아 교수는 “보통 ‘당이 떨어진다’고 할 때 당 수치를 계산해보면 정상이다. 사람들이 피곤하고 힘이 빠지는 순간을 ‘당 떨어진다’고 한다. 당뇨 전 단계의 사람은 당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해당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현재 교수는 단맛 중독 자가진단표에서 해당하는 게 세 개가 되면 중독이라고 말했다. 그는 “두 개는 세 개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필요로 한다. 세 개 부터는 당을 신경쓰는 게 좋다”고 했다.

더불어 박현아 교수는 “단맛에 중독이 되면 본인이 모를 수가 없다. 점점 살이 찌고 몸에 힘이 없어진다. 기분이 오락가락하고 체질 자체가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감기도 잘 낫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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