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론위즐리 아빠된다" 루퍼트 그린트 여자친구 임신…9년 열애
입력 2020. 04.11. 14:27:28
[더셀럽 김희서 기자] 할리우드 배우 루퍼트 그린트가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

미국 다수의 연예매체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각) 루퍼트 그린트의 여자친구 조지아 그룸이 최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루퍼트 그린트와 조지아 그룸은 지난 2011년부터 교제, 2015년 한 차례 결별 후 재결합해 연인 사이를 유지해왔다.

루퍼트 그린트의 관계자 측은 “두 사람이 임신 소식을 알리게 돼 매우 흥분하고 있다. 다만 프라이버시는 지켜주시길”이라고 밝혔다.

루퍼트 그린트는 1988년 생으로 올해 31세며 조지아 그룸은 1992년 생으로 28세다.

루퍼트 그린트는 2001년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론 위즐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지아 그룸은 국내에서 2008년 개봉한 영화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의 조지아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해리포터' 프로모션,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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