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이규형에 "나 그만 내려놔도 돼"
- 입력 2020. 04.11. 21:13:15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규형이 김태희의 지난 5년을 알게됐다.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는 죽은 차유리(김태희)에 미안해하는 조강화(이규형)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강화는 차유리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런 조강화를 본 차유리는 '나로 인해 멈춰진 내 사람의 시간이 다시 흐르길 간절히 바란다'라며 조강화를 위로했다.
이후 오민정(고보결)에게 연락하려던 조강화는 죽은 차유리를 떠올리며 '미안해. 내가 미쳤나보다. 내가 볼 수 없던 시간 속에서 그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라며 그리워한다.
한편 이날 차유리의 지난 5년을 알게 된 조강화의 변화가 그려졌다.
조강화는 차유리를 찾아가 "쭉 내 옆에 있었어. 그걸 다 봤어. 미안해 유리야"라며 오열하며 "왜 진작 말 안했어?"라고 물었다.
차유리는 "이제 와서 말해 뭐해 서로 아프기밖에 더해"라며 "내가 있어야 할 자리에 다른 사람이 질투나기 보다 혼자 힘들어하는 네 모습 보는 게 더 아팠다. 나 이제 네 사람 아니야. 나 그만 내려놔도 돼"라며 눈물을 흘렸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하이바이, 마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