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박현빈 모친 정성을 “4년 전 교통사고, 걷지 못할 수도 있다는 말에 너무 미안해”
- 입력 2020. 04.13. 09:04:22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박현빈 모친 정성을이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털어놨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현빈 모친 정성을, 이윤지 모친 정진향, 이상민·이상호 부친 이운우, 조영구 모친 안정숙, 조영구, 김준현, 김준현 부친 김상근 등이 출연했다.
정성을은 아들에 대해 “처음에 이름이 전 국민에게 알려지기 전까지 힘들었지만 바빠지니까 끼니도 못 챙기고 집을 나가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힘들더라. 과거 2016년에 교통사고가 크게 났었다”며 “의사 선생님이 못 걸을 수 있다는 얘기를 해서 그때 정말 미안했다. 가수 하라고 해서 미안하다고 정말 잘못했다고 그랬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그 트라우마는 갖고 있다. 그럴 때마다 교통사고 뉴스를 볼 때마다 섬찟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활을 해서 다니고 있는 것을 보면 고맙고 감사하다. 아들이 다시 살아난 느낌”이라고 감사해했다.
끝으로 정성을은 아들 박현빈에게 영상편지로 “그때는 정말 미안했다. 죽는 줄만 알았다. 결혼 막 했을 때 그런 일이 일어나서 얼마나 힘들었니. 정말 시어머니로서도 몸 둘 바를 모르겠더라”며 “이제는 그때가 과거가 돼버렸다. 내 몸이 너의 한 사람의 몸이 아니라는 것만 알아라. 힘내고. 사랑한다”고 했다.
‘아침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