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의 사전 투표, 정우성→아이유·박서준·여진구… “소중한 한 표 행사 부탁” [종합]
입력 2020. 04.13. 12:03:59
[더셀럽 최서율 기자]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전국 사전 투표율이 26.7%에 이르며 지난 총선보다 두 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를 보인 가운데 스타들의 투표 열정도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5일 공식 선거가 열리는 제 21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 투표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배우 정우성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손등에 투표 도장 마크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김규리도 비닐 장갑을 낀 손 위에 도장을 찍은 인증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나의 한 표가 나의 삶을 바꾸고 우리들의 미래를 바꾼다. 대한민국 시민으로서 주어지는 의무이자 권리. 당신의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달라”는 말을 덧붙였다.

김규리가 손에 낀 장갑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달라진 투표 환경을 대표하는 변화 중 하나다. 이번 선거는 투표장 입장 전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후 소독제로 손을 소독하고 비닐 장갑을 착용해야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그룹 CIX는 멤버 전원이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 뒤이어 시그니처, CLC, 펜타곤, 유선호, 네이처, 이다희, B.A.P 출신 문종업 등의 스타들이 사전 투표 첫째 날 투표장을 찾았다.

사전 투표 둘째 날에는 더 많은 스타들이 투표 행렬에 동참했다. 아이유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전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배우 박서준도 “투표 완료”라는 글과 함께 비닐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여진구는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투표 확인증을 든 채 인증샷을 남겼다. 투표 확인증은 코로나 19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맨손등 위로 도장을 찍지 않고도 투표 인증을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안전을 챙김과 동시에 매년 투표 확인증을 통해 혜택이나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가족이 함께 투표장을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대문 형무소 다녀온 후라 의미 있고 감사한 오늘. 대한민국 감사합니다”라며 투표장 입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 2’에 출연 중인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도 “투표 당일 촬영이 있어서 우리 부부 눈뜨자마자 사전 투표했다”라는 문구와 함께 부부가 투표장을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체리블렛, 달수빈, (여자)아이들, 홍진영, 티오오(TOO) 등의 스타들이 투표장에 방문해 선거를 독려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권광일,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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