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n번방' 조주빈 일당, 女연예인 개인정보 유출 "평소 관심있어서"
입력 2020. 04.14. 07:41:05
[더셀럽 김희서 기자] ‘n번방 사건’의 용의자 조주빈이 유명 걸그룹 멤버, 배우, 아나운서 등의 개인 정보를 넘겨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조주빈의 일당이었던 사회복무요원이 유명 걸그룹 멤버, 걸그룹 출신 배우, 아나운서 등의 개인 정보를 무더기로 빼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사회 복무요원이던 최 씨는 지난해 3월 유명 걸그룹 멤버인 A 씨와 B씨 등 총 4명의 개인 정보를 빼내 조주빈에게 넘겼다. 그는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및 전출입 기록 확인 시스템 등에 접속해 이들의 개인 정보를 조주빈에게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최 씨는 “평소 관심 있는 걸그룹 멤버였기에 호기심으로 조회했다”고 실토했고 경찰은 개인 정보 유출 이외에 다른 추가 범죄는 파악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했다.

한편 개인정보 접근 권한이 없는 사람에게 행정 시스템 접속 아이디를 빌려준 전직 송파구청 소속 공무원도 직무유기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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