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정동남 “한국구조연합회, 4700명 있지만 사무실 운영도 어려워”
입력 2020. 04.14. 08:57:19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배우 겸 구조전문가 정동남이 사단법인 한국구조연합회의 운영이 어렵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동남이 출연해 ‘구조현장을 종횡무진 달리는 연기자’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정동남은 “예전엔 오해를 많이 받았다. 맨날 사고 현장에 가 있으니까 기자들이 ‘이제 이쯤 했으면 됐으니 가라’고 하더라. 정계진출로 오해한 것”이라며 “사연 때문에 구조활동하는 것이라 뜻이 없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1975년에는 일반 구조대가 없었다. 제가 최초로 특수인명구조단을 만들어서 지금은 사단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대원은 4700명 정도 있지만 어렵다”고 했다.

이에 김학래가 ‘어렵다’의 의미를 다시 묻자 “무료로 가서 모든 걸 다 하는데 의뢰가 들어오면 출동을 할 수 없다. 사무실 운영도 어려워서 지인이 도와줘 사무실 문을 열어놓긴 하지만 어렵다”고 토로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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