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희 인도네시아→한국 입국 “자가격리 14일차, 불편했던 분들에게 죄송”
- 입력 2020. 04.14. 09:00:18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
가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입국 후 자가격리 14일차. 밥하고 청소하고, 밥하고 청소하고, 밥하고 청소하고, 씻기고 재우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반성도 하고, 다짐도 하고, 기도하는 것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라면서 “저 때문에 불편하셨던 모든 분에게 죄송한 마음 전한다. 그리고 저를 위로해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앞서 가희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동안 아프고 코로나19도 문제고 자가 격리하다가 아이들을 위해 용기 내 바다에 왔다.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까 정말 마음이 찡”이라는 글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공개 후 네티즌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속 마스크 없이 밖에 있었다는 것을 지적했다. 그러자 가희는 코로나19 확산에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 아닌 자신을 향한 비난에 해명과 반박했고 네티즌들의 지적은 계속 이어졌다.
이후 가희는 “나는 왜 XX 짓을 반복하는가. 정신이 오락가락 한다”라고 자책하는 글을 올리거나 “내 기사에 아이랑 같이 있는 사진을 쓰는 건. 정말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미치겠다 정말”이라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