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랭킹] ‘1917’, 역주행 3일째 1위… 일일 극장 관객 1만 명대 지속
- 입력 2020. 04.14. 09:31:39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영화 ‘1917’이 역주행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3일째 이어가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영화 ‘1917’은 전국 320개 스크린에서 582번 상영돼 하루 동안 2390명이 영화를 찾아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 수는 76만 1786명이다.
‘1917’은 개봉 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맞물려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뛰어난 영상미, 영화에 빠져들게끔 만드는 연출력 등으로 웰메이드 영화로 급부상했다. 이에 많은 관객들이 꾸준히 영화를 찾고 있어 역주행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1917’의 뒤를 이은 작품은 ‘오픈 더 도어’로 전날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일일 관객 수는 1641명이며 한 계단 하락한 ‘엽문4: 더 파이널’은 1476명을 모아 3위에 머물렀다.
이어 4위와 5위는 ‘주디’와 ‘인비저블맨’으로 각 1095명, 939명이 관람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이날 극장을 찾는 총 하루 관객 수는 1만 5805명에 불과했다. 앞서 6일 1만 5726명, 7일 1만 5429명, 8일 1만 8634명, 9일 1만 8516명 등 평일 극장을 방문한 관람객 수는 1만 명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영화 '1917'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