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낮 최고 24도” 손나은 ‘크롭트톱’, 건강사수 ‘섹시 트레이닝룩’
입력 2020. 04.14. 10:01:11

손나은

[더셀럽 한숙인 기자] 14일 오늘 서울은 어제와 같은 20도, 포항 대구 창원은 23도로 전국 대부분이 20도를 웃돈다. 서울은 아침기온이 7도로 일교차가 13도로 비교적 적은 반면 춘천은 한낮에 23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22도까지 벌어진다.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지만 정부는 강도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전염병에 관한 경각심을 늦추지 말 것을 경고하고 있다. 그럼에도 오늘 같은 날은 햇볕이 좋은 한낮에 사람들과 거리를 충분히 둘 수 있는 야외에서 가볍게 뛰거나 걷는 시간을 가지면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다. 단, 집 밖을 나설 때는 반듯이 마스크를 하는 것은 필수다.

러닝과 트래킹의 기본은 트랙슈트다. 안에 기본 티셔츠가 아닌 크롭트 티셔츠를 입어 잘록한 허리를 살짝 드러내는 시도를 하면 따뜻한 봄기운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 크롭트 티셔츠와 함께 봄날에 걸맞은 컬러 선택이 중요하다.

윈드브레이커 스타일 집업 점퍼와 조거팬츠 세트업의 손나은 트레이닝복은 봄 기분을 내는데 제격이다. 손나은은 여기에 헨리셔츠 스타일의 화이트 민소매 크롭트 티셔츠를 입고 화이트 운동화를 신어 봄에 최적화된 운동복 차림을 갖췄다.

볕이 좋은 4월에는 손나은처럼 화사한 컬러의 트레이닝복을 갖추고 점퍼 안에 데일리룩으로는 망설여지질 수 있는 크롭트 티셔츠를 입으면 기분 전환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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