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사전투표 후 정치색 논란→사진 삭제…송가인 이어 황당 논쟁 [종합]
입력 2020. 04.14. 10:05:02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조보아가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다.

조보아는 지난 10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일을 맞아 투표 후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철쭉꽃 앞에서 지인과 손등에 투표 인증 도장을 찍고 손 하트를 한 조보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 공개 후 뜬금없는 정치색 논란에 휘말렸다. 바로 철쭉꽃이 미래통합당의 당색과 비슷하다는 지적이 이어졌기 때문.

일부 네티즌들은 조보아가 정치색을 우회적으로 드러낸 것이 아니냐고 비판했다. 반면 통합당 지지자들은 조보아를 응원하는 댓글을 달며 갑론을박이 계속됐다.

결국 조보아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황. 그러나 조보아를 둘러싼 논쟁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으로 옮겨진 상태다.



연예인의 의도치 않은 정치색 논란은 조보아뿐만이 아니다. 앞서 송가인도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에게 사인CD를 보낸 것과 투표 독려 캠페인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상징하는 파스텔 톤의 푸른색 옷을 입고 나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인 바.

이에 송가인의 공식 팬카페 측은 “해당 정치인이 팬이라 하시기에 찍어드린 사진”이라며 “지지 의견을 표명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캠페인 의상에 대해선 “파스텔 톤은 평소 가인님이 즐겨 입는 컬러다. 아무런 의미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조보아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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