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패션] 차정원 사회적 거리두기, 2020 매너 #OOTD #마스크
입력 2020. 04.14. 10:57:59

차정원

[더셀럽 한숙인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하지만 정부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하고 있어 거리는 여전히 한산하다. 그럼에도 일 때문에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집을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피할 수 없으면 최대한 철통방어가 답이다. 한낮기온이 20도를 웃돌면서 여름을 앞둔 봄임 실감케 하는 날이 14일 오늘뿐 아니라 15일 내일까지 이어진다. 직장인이라면 오피스룩을 기본을 갖추면서 한낮 점심 때 가벼운 트래킹룩까지 가능한 차정원의 코로나19 철벽방어 패션이 아침 출근길 고민 시간을 줄이는 도움을 수 있다.

차정원은 블루 컬러 포인트의 블랙 레터링 화이트 티셔츠에 카키 브라운 계열 오버피트 재킷을 걸쳐 오피스룩의 요건을 충족했다. 여기에 데님 혹은 슬랙스 대신 레깅스를 입고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화이트 양말과 운동화를 신은 후 어깨에 그레이 스웨트셔츠를 걸쳐 체온 조절은 물론 스타일 지수까지 사수했다.

코로나19 OOTD(outfit of the day)의 기본은 마스크다. 차정원 역시 KF 마스크를 써 미세먼지는 기본 코로니19 거리두기 수칙을 엄수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차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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