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20’, 캐스팅 이어 편성에도 잡음… 시작 전부터 우려↑ [종합]
입력 2020. 04.14. 11:03:11
[더셀럽 김지영 기자] 드라마 ‘학교 2020’이 시작 전부터 끊이지 않는 잡음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1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KBS는 ‘학교 2020’ 편성을 놓고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편성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KBS 측은 “아직 결정된 부분이 없다”며 “여러 각도로 논의 중”이라고 해명했다.

‘학교 2020’은 1999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드라마 ‘학교’의 시리즈물로 그동안 많은 학원물이 입시를 목표로 하는 인문계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것과 달리 특성화 고등학교를 다룰 예정이다. 전체 고교생 16% 이상의 특성화고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2011년 출간된 소설 ‘오 나의 남자들’이 원작이다.

그러나 앞서 ‘학교 2020’은 지난달 여자 주인공 캐스팅을 놓고 일부 잡음을 겪었다. 당초 안서현이 물망에 올라 확정이 된 듯 했으나 드라마 제작사와 마찰을 빚었다. 안서현은 김요한과 대본리딩을 마치고 감독과 함께하는 사진을 올렸으나 캐스팅 불발 소식이 전해졌고 안서현의 하차 이후 김새론이 새롭게 제안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학교 2020’은 오는 8월 방영을 목표로 했으나 KBS는 ‘미정’이라고 선을 그은 상태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엑스원 출신 김요한이 확정된 ‘학교 2020’은 첫 방송일까지 더 이상 잡음 없이 무탈하게 진행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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