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후보 “이기광 검찰 고소 유감, 수사 통해 명백히 드러나길”
입력 2020. 04.14. 13:07:06
[더셀럽 전예슬 기자] 국민의당 김근태 후보가 이기광 측의 고소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근태 후보는 13일 자신의 SNS에 “이번 사안의 본질은 불법조작세력의 불공정 형태에 있음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라며 “이기광 측이 이러한 불법적 마케팅에 동의한 적 없다면 일르 소명할 책임이 분명히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기광 측의 검찰 고소에 유감을 표명하며 향후 검찰 수사를 통해 동 사안의 실체가 명백히 드러나길 바란다”라며 “우리 사회의 반칙과 특권, 불공정한 불합리를 끊어내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근태 후보는 최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더 마케팅 기업 크레이티버가 볼빨간사춘기, 고승형, 공원소녀, 배드키즈, 송하예, 영탁, 요요미, 소향, 알리, 이기광 등의 음원 순위를 조작했다”라고 주장했다.

이후 김근태 후보는 지난 10일 음원 차트를 조작한 혐의로 크레이티버를 상대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기광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은 지난 13일 “불법 사재기 및 음원 조작은 없었다”라며 김근태 후보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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