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임홍식 셰프 "부산식 수육+돼지국밥, 잡내 없어"…맛집 위치는?
입력 2020. 04.14. 21:03:40
[더셀럽 김희서 기자] '생활의 달인' 부산식 수육과 돼지국밥 맛의 비결이 전해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 코너에는 부산식 수육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식시시간이 되기 한참 전에도 손님들이 긴 줄을 서서 들어가 인기 맛집의 면모를 자랑했다.

돼지 수육과 두부, 찐 마늘 그리고 부추를 조합해 맛본 임홍식 셰프는 “야들야들하다. 부드러우면서 쫄깃하고 담백하다. 끝맛이 굉장히 고소하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임홍식 셰프는 또 다른 인기 메뉴인 부산식 돼지국밥을 맛보자 “밥 자체가 그냥 만게 아니다. 약간 쌀알이 흩어졌는데 토렴을 한 거다”라며 단숨에 국밥 한 그릇을 비웠다. 그는 “돼지고기를 이렇게도 삶을 수 있구나. 정말 놀랐다. 잡내가 하나도 없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공개된 고기의 부드러움이 숨겨진 달인만의 고기 숙성 비법에는 초과를 꼽았다. 그는 “지방 분해 효과가 있는 초과로 지방을 흡수하고 느끼함을 잡아줘 고소함을 더해준다. 이후 다시마 우린 물에 치아시드와 초과를 넣어 끓인 물을 식혀서 곡물의 반죽을 위한 물로 사용된다”라고 밝혔다. 이와 같이 곡물 반죽을 고기 위에 올려 숙성시키는 방법이 고기의 잡내를 잡아주는 비결이다.

한편 달인이 운영하는 맛집은 서울 종로구 인사동3길 20에 위치한 ‘엄용백돼지국밥’이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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