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좀 보실래요’ 서하준 “심이영, 가슴 아프게 해서 미안” 진심 담아 사과
입력 2020. 04.15. 08:46:09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서하준이 심이영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연출 윤류해)에서는 강해진(심이영)에게 오대구(서도영)와 결혼을 만류하는 이진상(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진상은 “누나 지금 말고 조금만 있다가 결혼해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해진은 “네가 무슨 상관인데”라고 물었다.

이진상은 “내가 상관할 자격 없다. 그런데 나 유리(신비) 아빠다. 유리, 마음의 준비 안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강해진은 “나도 그거 물으려 왔다. 유리한테 무슨 이야기 했냐. 괜히 유리한테 엉뚱한 이야기했냐”라면서 “애한테 이상한 기대 심어주지마라. 너랑 이렇게 둘이 마주하고 있는 것도 불편하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유리 마음 풀릴 때까지 나 기다릴 거다. 그런 거는 걱정 안 해도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진상은 강해진을 부르며 “미안하다. 한 번도 제대로 사과 못한 거 같다. 누나랑 한 약속 하나도 못 지키고 가슴 아프게 해서”라며 “진심이다. 꼭 사과 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강해진은 “진심이든 아니든 네 사과 못 받는다. 나중에 유리 시집갈 때쯤 그때 받겠다”라고 차갑게 돌아섰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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