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쁜사랑 미리보기] 오승아, 사실혼 전승빈에게 경고 “둘 다 끝장이야”
- 입력 2020. 04.15. 15:51:36
- [더셀럽 한숙인 기자] ‘나쁜사랑’ 오승아의 음모가 속속들이 밝혀지는 가운데 임신뿐 아니라 사실혼 동거 사실까지 드러날 위기에 처하자 전승빈을 다그친다.
16일 방영 예정인 MBC 일일 드라마 ‘나쁜사랑’ 98회에서는 황연수(오승아)는 장화란(정애리)과 한민혁(윤종화)가 최소원(신고은)에게 뇌물 수수를 뒤집어 씌어 한재혁(이선호)을 궁지에 빠뜨린 사실을 알게 된 시아버지 한태석(남경읍)이 분노하자 위기가 닥쳤음을 직감한다.
한태석은 한민혁에게 “회사에서 나가. 이런 식으로 사람 뒤통수를 쳐”라며 더는 참을 수도, 수습할 수도 없는 상황임을 각인시킨다.
한민혁이 궁지에 몰리는 가운데 한재혁은 최소원의 무죄가 입증돼 풀려나자 오랜만에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낸다. 재혁은 “그동안 나 얼마나 적적했는지 알아요. 자다가 몇 번을 깼는지 몰라요”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소원은 “우리는 떨어져서 못 사나 봐요”라며 행복을 만끽한다.
더는 자신이 어떻게 손을 쓸 수 없음을 알게 된 황연수는 최호진(전승빈)에게 공조를 요청한다. 연수는 “이거 밝혀지면 우리 둘 다 끝장이야. 뭐라도 좀 해봐”라며 사실혼 동거 사실이 알려지면 자신뿐 아니라 호진과 호진의 가족 역시 사달날 것임을 경고한다.
한편 송단실은 박상태 상무(전진기)와 장화란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박 상무의 비리가 밝혀진 후 단실은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인다. 단실의 표정이 심상치 않음을 알아챈 호진은 “엄마 표정이 왜 그래. 설마 박 상무 걱정되는 건 아니지”라며 의구심을 드러낸다. 이에 단실은 “아, 내가 미쳤어. 내가 그 사람 걱정을 왜 해”라며 상황을 모면한다.
단실은 한유진에게 박 상무에 관해 은근슬찍 묻는다. 유진은 단실이 가지고 있는 가방을 보고 “이거 리미티드 한정판인데. 누가 아무래도 아줌마 아무래도 좋아하는 거 같아요”라며 슬쩍 떠보고 단실은 속으로 “설마 박 상무가”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쁜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