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박하나, 박영린에게 선전포고 “차.은.동.입니다”
입력 2020. 04.15. 20:14:53
[더셀럽 한숙인 기자] ‘위험한 약속’ 박하나가 박영린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면서 숨통을 조이기 시작했다.

15일 방영된 KBS2 일일 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차은동(박하나)은 강태인(고세원)과 공조해 최준혁(강성민)과 오혜원(박영린)을 압박했다.

혜원은 재단관리를 맡겠다는 최명희(김나운)의 선전포고를 준혁에게 알리며 대책이 있냐고 다그쳤다. 이에 준혁은 “강태인이 지 옆에 사람을 하나 들였어”라며 곧 자폭할 거라고 자신했다.

혜원은 과거 차은동 아버지와 마주쳤던 상황이 재현돼 놀라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바닥에 쓰려져 숨을 가누고 있는 가운데 은동이 나타났다.

은동은 “한회장님 검진 결과 어떻게 나왔나요. 검진 결과 받아 오라십니다. 오혜원 교수님 아니신가요? 한회장님 담당 아니신가요? 한회장님 검신 결과 받아오라는 지시 받았습니다”라며 차갑게 태인의 말을 전했다.

이에 혜원은 “누군데 감히 회장님 차트를”이라며 경비실에 전화를 해 “이사장님 층에 아무나 들여보내”라며 따졌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은동은 “인사가 늦었습니다. 전 강태인 이사님과 일하게 된 차은동입니다”라며 자신의 이름을 정확하게 밝히면서 “강태인 이사님께서 한회장님 검진걸과 받아 오라십니다. 교수님 방 5층 맞으시죠”라며 감정을 자제하며 자신의 온 용건을 전했다.

혜원은 시누이 한서주(김혜지)에게 전화를 해 “강태인 씨가 직원 하나를 들였다는 네 이름이 뭐예요”라며 은동의 말이 사실인지 확인을 시도했다. 서주는 “차은동. 수행비서겸 우리 웨딩 맡아줄 스타일리스트요”라고 말해 혜원은 두려움을 감추지 못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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