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코로나19로 스트리밍 호황→ 주가 역대 최고 기록
입력 2020. 04.16. 11:35:33
[더셀럽 김지영 기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가 역대 최고 주가를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마감된 넷플릭스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 디즈니를 뛰어넘었다.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 주가는 3일간 상승세를 이어나가면서 3.2% 상승한 주당 426.75 달러를 기록하며 마감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넷플릭스의 종전 최고가는 2018년 7월 9일 기록한 418.97 달러로 알려졌다. 이날 시장의 하락폭이 확대된 가운데 넷플릭스으 시가 총액은 1873억 달러에 달했다. 반면 미디어 재벌 디즈니는 2.5% 하락하며 장을 가마했다. 시가 총액은 1866억 달러다.

전문가들은 넷플릭스의 주식 목표가를 상향 수정했다. 투자자들은 넷플릭스가 코로나19 위기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집에서 주문하는 양이 많아짐에 따라 더 많은 이익을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

닐슨 자료에 따르면 2020년 3월 미국의 TV 인터넷 비디오 시청률이 2019년 동 기간에비해 109% 증가하면서 격리 기간동안 스트리밍 시장이 호황을 누린 것으로 드러났다.

넷플릭스는 오는 21일 2020년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상황이다. 글로벌 실적이 700만 달러 이상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주식 전문가들은 넷플릭스가 그 이상의 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넷플릭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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