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주현→지숙, 손 도장 자제 당부에도 '손등 투표 인증' 논란 [종합]
- 입력 2020. 04.16. 11:48:47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지난 15일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을 맞아 스타들이 토표 인증샷을 공개한 가운데 일부 연예인들이 개인위생 수칙을 어겨 논란이 일었다.
앞서 선거관리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장갑을 사용하거나 손등에 도장을 찍는 행위를 지양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맨손에 투표 도장을 찍지 않는다 하더라도 비닐장갑 위에 하는 경우도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예인들의 잇단 투표 도장 인증에 비난이 쏟아졌다.
옥주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장에서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비닐 소재 푸른색 개인 장갑을 낀 채 투표 도장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옥주현은 투표 독려를 위해 좋은 취지로 인증샷을 게재했으나 개인용 장갑을 착용하고 투표 도장 인증샷을 찍은 행위는 경솔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같은 날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배우 김소은 역시 각각 "민주주의 시민의 권리, 우리의 목소리가 더 가치있어질 수 있도록 오늘 꼭! 여러분의 귀한 한 표 행사하세요. 뿌듯은 덤" "작지만 큰 권리, 투표하러 가요"라는 글과 함께 투표 도장 인증샷을 공개해 구설에 올랐다.
반면 배우 박서준, 아이유, 진태현, 박시은, 여진구 등은 손등 도장 인증샷 대신 투표소 명패를 배경으로 투표를 독려해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