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따’ 강훈 신상 ‘얼굴 공개’ 시기는? 박사방 조주빈 공범 #나이
입력 2020. 04.16. 13:57:45
[더셀럽 한숙인 기자] 텔레그램을 통해 성 착취 동영상을 유포한 박사방 조주빈 공범으로 알려진 부따의 신상이 공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6일 오전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등에 관한 특례법‘ 제25조에 따라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주요 공범인 강 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강 씨의 이름은 강훈, 나이는 2001년생으로 생일이 지나면 19세가 된다. 따라서 청소년보호법상 청소년은 ‘만 19세 미만인 사람‘이지만 ‘만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이 지난 사람은 제외한다‘는 규정에 따라 청소년에 해당되지 않아 신상공개 제외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 경찰 측의 입장이다.

이에 강훈은 신상공개가 결정되는 시기와 구속기간이 만료가 겹침에 따라 검찰로 송치되는 17일 얼굴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위원회는 “피의자는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의 주요 공범으로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데 적극 가담하였고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등 인적·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되었다”라며 신상공개 공개의 타당성을 밝혔다.

또 “강훈의 범죄 수법이 치밀하고 계획적이며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다수의 피해자에게 지속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는 등 범죄가 중하다”라며 “국민의 알권리, 동종범죄의 재범 방지 및 범죄 예방 차원에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심의하여 피의자의 성명·나이·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라며 공개의 이유를 함께 설명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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