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막힌 유산’ 신정윤 “부설악 役, 개인주의 성향과 닮았다”
- 입력 2020. 04.16. 14:21:38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신정윤이 캐릭터와 닮은 점을 언급했다.
16일 오후 KBS1 새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형일)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에서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강세정, 신정윤, 강신조, 이아현, 남성진, 김가연, 박신우 등이 참석했다.
첫 주연을 맡은 신정윤은 “얼떨떨하다. 처음에는 기분이 좋았다. 2주차 됐을 땐 긴장되고 불안했다. ‘잘할 수 있을까’하는 무게감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어 “3주차에는 대본리딩 때 선배님들의 연기를 보니 ‘나는 묻어가면 되겠다, 나만 잘하면 되겠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캐릭터의 매력에 대해 신정윤은 “이 친구는 굉장히 매력 있는 친구다. 저는 지금 계속 그 매력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찾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역할과 비슷한 점에 대해 그는 “4남매 중 셋째다. 셋째가 가지고 있는 개인주의 성향이 있다. 그게 닮아 있다”라면서 “가장 다른 점은 싱글대디란 점”이라고 설명했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 무일푼 처녀 가장과 팔순의 백억 자산가의 위장 결혼이 몰고 온 한바탕 대소동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