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최상도, 밥투정 속으로 하라는 이옥순에 “왜 참고 살아”
입력 2020. 04.17. 08:05:10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인간극장’에서 최상도 씨가 아내 이옥순 씨의 의견을 반박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옥순 씨 일복 터졌네’ 다섯 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날 이옥순 씨는 남편을 위한 식사로 카레를 준비했다. 카레를 맛본 최상도 씨는 “싱겁다”며 약간의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이옥순 씨가 다시 먹어봤고 그는 “맛있다”며 싱겁지 않다고 부인했다.

이옥순 씨는 남편이 고혈압이 있다는 것을 알렸고 최상도 씨는 “싱거운 맛을 좋아하지 않는다. 자극적인 것을 좋아한다”고 했다.

이에 이옥순 씨는 “음식을 해 주면 항상 좋아한다. 카레도 ‘상겁다’라고 하지 않나. 자칫하면 카레는 짜지는데. 짜게 먹는 것도 습관이다. 지금부터라도 고쳐라. 앞으로 우리가 30년을 더 같이 살텐데 40년 동안 아내한테 못되게 굴었으니까 30년 동안은 착하게 살아라. 싱겁다는 생각이 들면 속으로만 생각하고 입밖으로 내지 말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상도 씨는 이옥순 씨에게 “파리나 잡아라”고 말했고 “싱거우면 ‘싱겁다’, 짜면 ‘짜다’ 이야기를 해야지 왜 참고 사냐”며 “무슨 큰 욕을 하는 것도 아닌데”라고 서운해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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