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맛 좀 보실래요’ 이슬아, 자살 기도… 서하준 ‘깜짝’
- 입력 2020. 04.17. 09:15:32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맛 좀 보실래요’에서 이슬아가 서하준에게 언질을 주고 자살 기도 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 배유란(이슬아)은 밤 늦게 이진상(서하준)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대뜸 이진상에게 “부탁할 게 있다”며 정준후(최우석)의 일은 아니라고 말했다. 미심쩍은 진상은 부탁이 뭐냐고 물었고 배유란은 “내일 나 배웅 좀 해줘라. 뭔 길 가는데, 그래도 누구 하나는 내가 떠나는 거 알았으면 한다”며 “부탁할게요. 꼭 좀 들어달라. 내일 여기로 와달라. 부탁한다”고 자신의 말만 한 뒤 전화를 끊었다. 그러곤 이진상에게 자신의 오피스텔 위치를 문자로 알려줬다.
황당해진 이진상은 배유란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으나 전화기는 꺼져있었다. 왠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인 이진상은 즉시 배유란의 오피스텔로 향했고 집 문은 열려 있었다. 배유란의 화장대엔 이진상에게 쓴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가 놓여 있었다.
편지를 읽고 당황한 이진상은 건물 밖으로 나가 배유란을 찾았다. 배유란은 자신의 차에서 번개탄을 태워 정신을 잃은 상태였다. 놀란 이진상은 차문을 열고 배유란을 꺼냈다.
배유란은 편지에 ‘난 가족이 없으니 아무도 나를 떠나는 걸 알지 않았으면 좋겠다. 특히 날 유일하게 사랑해준 내 아들 광주는 더더욱. 그럼 부탁하겠다’고 적어놨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맛 좀 보실래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