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P 출신 힘찬, 강제 추행 혐의 오늘(17일) 6차 공판기일
- 입력 2020. 04.17. 10:12:45
- [더셀럽 김지영 기자] 그룹 B.A.P 출신 힘찬의 6차 공판기일이 열린다.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정성완 부장판사는 힘찬에 대한 6차 공판을 진행한다.
당초 지난달 18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공판기일이 연기됐다.
힘찬은 지난 2018년 7월24일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의 한 펜션에서 동행한 20대 여성 A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 해 8월 조사를 받았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해 4월 힘찬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힘찬은 경찰 조사에서 “서로 호감이 있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또한 앞서 열린 첫 공판에서도 힘찬 측의 변호인은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났기에 가슴을 만지고 키스를 한 사실은 인정하나 그 이상의 신체접촉은 없었다”며 “키스는 묵시적 동의가 있었던 것으로 강제추행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한편 힘찬은 지난 2012년 보이그룹 B.A.P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다. 힘찬은 지난해 2월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돼 소속사를 나왔으며 그룹 역시 해체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