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패션] 엑소 수호 사회적 거리두기, 힙스터 필수품 마스크
입력 2020. 04.17. 12:55:29

엑소 수호

[더셀럽 한숙인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과거 아이돌의 시선차단용 필수품쯤으로 여겨지던 마스크가 미세먼지에 전염병 사태까지 터지면서 모두의 생존 필수품이 됐다.

17일 오늘 KBS ‘유희열의 음악스케치’ 본 방송을 앞두고 15일 녹화 촬영을 위해 KBS 별관을 찾은 엑소 수호는 부스스한 헤어에 화이트 마스크를 써 아이돌다운 시선차단에 사회적 거리두기 매너까지 갖춘 일거양득 출근길 패션을 완성했다.

수호는 스트레이트 피트 데님팬츠를 롤업하고 오버피트 블랙 후드 스웨트셔츠를 입은 후 블랙 백팩을 메고 블랙 캔버스화로 마무리했다.

수호 데일리룩은 후드 스웨트셔츠의 핑크 로고와 화이트 마스크가 엣지 아이템으로 봄에 맞춘 제철 패션이 완성됐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