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위클리①] 강은비 이지혜 축의금 의혹→버벌진트 N번방 발언→★들 정치색 논란
- 입력 2020. 04.17. 14:07:29
- [더셀럽 신아람 기자] 2020년 4월 셋째 주도 각종 사건 사고들이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다.
◆ 강은비 '181818' 축의금 논란에 이지혜 불똥
배우 강은비 축의금 논란에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소환됐다. 이에 이지혜 남편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지혜 남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찐행복 #와사 #인생 뭐 있나 이런 게 행복이지 #그나저나 #지혜둥절 #애잔한 우리 와이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앞서 강은비는 개인 방송을 통해 BJ로 활동 중인 자신을 무시한 연예인 축의금으로 181818원을 보냈다는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 이후 논란이 지속되자 강은비는 "그 분과는 10년 정도 서로 집도 오갈 정도로 친한 사이였는데 내가 BJ를 시작하자 몸파는 거랑 뭐가 다르냐고 뒷담화를 하고 저에게 창피하다고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라며 "결혼 후 육아 유튜브 한다고 장비 협찬해달라고 하시면서 유튜버하고 비제이는 차원적으로 다르다며 말씀하셔서 축의금을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강은비 해명에도 일각에서는 강은비가 언급한 사람이 이지혜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계속되는 추측에 강은비는 "누군지 추측은 안 해 주셨으면 한다. 많이 반성하고 계신다"라며 "지금 유튜브 등 인터넷 방송을 하고 계시지 않다. 제 말 한마디에 다른 분들이 피해 보신 것 같아 죄송하다"고 논란을 일단락 했다.
◆ 주진모·하정우 휴대전화 해킹 협박범 검거
배우 하정우, 주진모 휴대전화를 해킹해 협박한 범인이 붙잡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변필건)는 지난 7일 박모씨(40)와 김모씨(31) 등 2명을 공갈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박 씨는 지난해 주진모, 하정우 포함 유명 연예인 5명 휴대전화 등을 해킹한 후 개인정보를 유출하겠다고 협박해 6억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공갈 등 혐의로 두 사람을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범행을 지휘한 총책 A씨는 아직 검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 하이라인엔터와 전속계약 "기회 주셔서 감사"
그룹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가 솔로 가수로 새출발을 앞두고 심경을 밝혔다.
원호는 지난 10일 자신의 팬카페에 "그동안 저 때문에 맘이 많이 아프셨을 거다. 맘 아팠던 것들을 제가 되돌릴 순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더 이상 힘들지 않게 그리고 언젠가는 좋은 마음이 가득하게 해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거다"라며 "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저 앞으로도 감사하며 하겠다.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해주어서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원호는 지난해 10월 대마초 흡연 의혹 등 사생활 논란으로 몬스타엑스에서 탈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지난 10일 스타쉽 산하 레이블인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 버벌진트, n번방 관련男 사망 소식에 "기쁘다"→갑론을박~ing
래퍼 버벌진트가 N번방에 참여했던 20대 남성 사망 소식에 '기쁘다'라는 심경글을 남겨 논란이 일었다.
앞서 버벌진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N번방 음란물을 가지고 있다는 남성이 사망했다는 기사와 함께 '기쁘다. 몇명 더 사망하면 기념곡 냅니다. 신상공개도 갑시다'고 적었다.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논란이 지속되자 버벌진트는 "넷상에 올린 표현들이 다 박제될 것을 예상은 했지만 싸움의 주제가 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며 "속으로 갖고 있던 생각을 충동적으로 표출한 것이고 어떤 생산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 송가인→정준, 때아닌 정치색 논란
배우 조보아, 정준, 가수 송가인이 때아닌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다.
조보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 도장이 찍힌 손으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일각에서는 사진 배경 철쭉꽃이 미래통합당 색깔과 비슷하다며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논란이 지속되자 조보아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송가인은 지난 7일 푸른색 계열 원피스를 입고 4·15 투표독려에 나섰다. 이후 송가인 역시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의상 색깔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정준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를 독려하는 문구와 함께 푸른 바다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잇따른 연예인들 정치색 논란에 네티즌들은 "마음대로 옷 입을 자유도 없냐" "너무 억지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강은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