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박진영 "유지태와 2인 1역 영광, 분위기 닮고파"
입력 2020. 04.17. 15:02:17
[더셀럽 박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진영이 유지태와 2인 1역을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 이하 '화양연화')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 됐다.

극 중 유지태와 박진영은 각각 현재와 과거의 한재현 역을 맡는다.

이날 박진영은 2인 1역에 도전한 소감에 대해 "부담감보다는 영광스럽다. 언제 이렇게 (유지태) 선배님과 같은 캐릭터를 맡아 보겠냐"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닮으려고 했던 부분은 선배님이 워낙 목소리가 좋아서 저도 멋있게 목소리를 내야하는 게 아닐까 고민했었다. 다른 지점은 키 차이가 나긴 하다. 함께 하는 신이 없어서 다행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선배님의 따뜻한 분위기를 극 안에서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20대 재현에게도 그런 분위기가 묻어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유지태도 박진영의 연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정말 멋있는 배우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만나는 신이 없다. 나중에 다른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과 지수(이보영)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로, 과거 재현(박진영)과 과거 지수(전소니)의 풋풋했던 사랑 그리고 인생에 찾아온 또 한 번의 '화양연화'를 마주한 이들의 운명적 재회와 사랑을 다룬 멜로 드라마다. '하이바이, 마마!'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