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위클리②]가희 자가격리 위반 해명→영탁 윤희 열애설 부인→박유천 황하나 활동 재개
- 입력 2020. 04.17. 15:16:34
- [더셀럽 신아람 기자] 2020년 4월 셋째 주도 각종 사건 사고들이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다.
◆ 가희, 자가격리 위반 의혹 논란→소속사 "자숙중"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자가격리 위반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지난 15일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가희는 지난 3월 31일 해외 항공편을 통해 귀국했다. 3월 23일 한국행 항공편을 예약했지만 현지 사정으로 인해 3월 31일 항공편을 통해 한국에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귀국과 동시에 자발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음성으로 판정 되었으나 만약에 사태에 대비, 2주간 인적이 드문 서울외곽 가족의 집에서 자가격리를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또 "가희는 현재 앞서 불거졌던 문제에 대해선 경각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자숙하고 있다"고 "가희의 상황에 대해서 입장을 밝히지 못했던 것은 상황을 정확히 파악 중이었다. 입장 발표가 늦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앞서 가희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아이들과 바닷가에서 노는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하는 가운데 그의 행동이 경솔하다는 지적이 이어진 것.
이에 가희는 "아이들이 잠시라도 바깥 바람을 쐬며 웃고 즐겁게 놀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라며 “사람이 없는 시간을 골라 나갔다. 바다에 잠시 나간 건 그저 부모의 마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해명에도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가희는 지난 24일 "저 때문에 불편하셨던 모든 분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위로해줬던 모든 분들에게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라고 또 다시 사과했다.
하지만 집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했다는 가희 말과 달리 가희는 아들과 외출을 즐겼던 것으로 알려져 또 한번 진정성 없는 거짓 사과에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 영탁 윤희, 열애설에 양측 모두 부인 "사실무근"
가수 영탁, 윤희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영탁 윤희각 커플 아이템을 착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영탁 윤희 측은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연탁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었다.
윤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 마라. 아니다"라며 "지금 회사랑 정리를 해서 공식입장 발표하는 과정이 생략이 됐다"고 직접 입장을 밝혔다.
◆ 은퇴 번복한 박유천→前연인 황하나도 SNS 재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본격 연예계 활동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전 연인 황하나도 비슷한 시기 SNS 활동을 재개했다.
박유천은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 팬사이트 'BLUE CIELO'가 4월 20일 오후 6시에 오픈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새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황하나 역시 지난 10일 "눈팅만 하려고 팔로우하신 분들 삭제하겠다. 팔로워도 저에게는 의미가 없다"라며 SNS 활동을 재개했다.
앞서 황하나 박유천은 지난 2018년 2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4월 재판을 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박유천은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 원과 보호관찰 및 마약 치료를 선고했으며 박유천은 모든 범행사실을 시인 후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지난달 26일 화보집을 발매하는 등 연예계 활동을 재개했다.
◆ TRCNG 前멤버 조우엽·양태선 측 "아동학대 혐의 피의자 3명 불구속 송치"
그룹 TRCNG 멤버를 아동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는 TS엔터테인먼트 박 모 이사 등 3명이 기소의견으로 불구속 송치됐다.
TRCNG 출신 조우엽·양태선 측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우엽, 양태선에 대한 아동학대 사건의 피의자 3명에 대한 서울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팀은 10일 피의자들에 대하여 전원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우엽·양태선은 지난해 11월 12일 박모 이사 등 3인을 대상으로 상습아동학대·특수 폭행치상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당초 관할인 서울용산경찰서에서 수사가 진행되었으나 피의자들이 사무실을 양천구 관할로 이전했다면서 이송을 요구, 수사에 응하지 않아 조사가 지연됐다.
이후 올해 2월 초 서울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팀에 재배당되어 수사 끝에 이번에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 '강제 추행혐의' B.A.P 출신 힘찬, 오늘(17일) 6차 공판 열린다
강제 추행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B.A.P출신 힘찬의 6차 공판기일이 열린다.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정성완 부장판사는 힘찬에 대한 6차 공판을 진행한다. 당초 이번 공판은 지난달 18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
힘찬은 지난 2018년 7월 24일 새벽 경기 남양주시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힘찬은 "서로 호감이 있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티브이데일리제공, 박유천 공식SNS, 윤희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