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가의 비밀’, 5000원 한우 육개장+6천 원 돈가스의 비밀은? (2TV 생생정보)
입력 2020. 04.17. 19:12:04
[더셀럽 김지영 기자] ‘2TV 생생정보’에서 오천원 한우 육개장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에서는 ‘초저가의 비밀’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5천 원 한우 육개장이 소개됐다.

모녀가 운영하고 있는 한우 육개장은 많은 손님이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초저가를 택했다. 대부분이 궁금해하는 고기의 정체는 한우 1등급 암소였다. 맛과 질에 더욱 신경쓴다는 주인장은 “우리 월급만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육개장 국물은 중식당에서 파기름을 내듯 살짝 볶은 뒤 물을 자작하게 부어 한소끔 끓여준다. 뽀얀 밑국물이 완성되면 갖은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준다. 구수한 맛을 더해줄 귀한 한우까지 넣어준다.

진짜 맛의 비법은 검은콩이었다. 검은콩을 달달 볶아 맛간장과 함께 끓여준다. 맛간장은 어머니가 만들어주던 방법 그대로 만든 것이다.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인공 조미료 대신 맛간장으로만 맛을 낸다.

또 다른 초저가 메뉴는 돈가스다. 6천원에 맛볼 수 있는 돈가스는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하는 아이 손님들에게 인기 메뉴다.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드는 돈가스는 고기 손질부터 튀김까지 딸이 직접 한다. 아이들에게 만들어줬던 방식 그대로 주문과 동시에 조리해 바삭함을 유지한다. 돈가스 소스 역시 직접 만들어내 돈가스의 잡냄새는 잡고 풍미는 살려준다.

초저가로 제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모녀가 단둘이 운영하고 조리하면서 인건비를 아끼는 것이었다. 밑반찬으로 나가는 반찬 역시 직접 만들어 재료비를 절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2TV 생생정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