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 결과 비난’ 이승광, 신천지 의도 의혹 “#10만 수료”
- 입력 2020. 04.17. 19:22:48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총선 결과에 분노하며 맹렬한 비난을 한 구피 출신 이승광이 신천지 신도 의혹에 휩싸였다.
이승광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친여동생이 신앙의 길로 들어섰다”며 “부모님을 전도한지 12년 만에 드디어 친 여동생이 참 하나님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믿음의 가족’ ‘가족 전도’ ‘10만 수료’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단으로 분류되는 신천지는 지난해 11월 ‘10만 수료식’을 진행하며 1년 만에 10만 3764명의 인원이 수료식을 마쳤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1번 확진자로 인해 신천지의 실체가 폭로되면서 신천지의 ‘10만 수료’에 대해 많은 시사프로그램에서 주목한 바 있다. 이에 여러 누리꾼들은 이승광이 언급한 ‘10만 수료’가 신천지와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승광은 연예계 생활 실패와 생활고를 겪으며 독실한 신앙생활을 하며 현재의 아내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승광은 지난 15일 4.15 총선 결과에 엄청난 분노를 표하며 원색적인 비난을 이어갔다. 네티즌의 비판이 이어가자 SNS를 삭제했고 그럼에도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다시 SNS에 “개인 블로그에 한 소신 발언이 이 난리인가. 뭐가 무섭다고 아침 댓바람 전화 오고 이 난리인가”라며 “이 정권이 그렇게 무서운 것인가. 사회주의가 무서우면 왜 그들을 찍었나”라고 또 다시 억측을 주장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