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설정환 2세 임신… 꽃길 걸으며 종영
입력 2020. 04.17. 21:04:01
[더셀럽 김지영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 최윤소가 봉천동의 아이를 임신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유채꽃밭을 찾은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여원은 같이 일하고 있는 설정환에게 “자기한테 할 말 있다”며 “아무래도 육아휴직해야 한다”고 고백했다.

당황한 봉천동은 “갑자기 왜? 당신 같은 사무장을 어디서 구하라고. 우리 보람(이아라)이는 내가 더 신경 쓰겠다”고 약속했다.

그러자 보람이가 봉천동과 강여원에게 뛰어왔다. 그러곤 강여원의 배에 귀를 갖다대며 “빨리 만나자 아빠 뱃속에 보람이 동생 있다”고 강여원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놀란 봉천동은 “여보 설마 진짜냐”고 물었고 강여원은 “당신 바빠서 보람이랑 먼저 다녀왔는데 5주됐대”라고 전했다.

봉천동은 기쁨에 겨워 소리를 치며 “장하다 멋지다 강여원 진짜 진짜 고맙다”고 마음을 표했다. 이에 강여원은 “그러면 출산휴가부터 넉넉히 부탁드려요. 봉변호사 님”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기분이 날아갈 듯 해진 봉천동은 “마음 껏 쓰세요 강 사무장님”이라고 강여원의 장난에 장단을 맞췄다.

이어지는 내레이션으로 봉천동은 강여원에게 행복하냐고 물었다. 행복하다는 강여원의 답에도 봉천동은 “우리가 걷는 매일이 꽃길이 아니잖아. 그래도?”라고 다시 질문했다. 이에 강여원은 “나한테 꽃길은 당신이야. 봉천동”이라고 말해 행복하게 막을 내렸다.

한편 ‘꽃길만 걸어요’의 후속작으로 ‘기막힌 유산’이 오는 20일 방영된다. 박인환, 강세정, 신정윤, 이아현, 남성진 등이 출연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꽃길만 걸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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