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인간된 이유 알았다 “그것도 모르고 서우진 걱정만”
입력 2020. 04.19. 21:39:08
[더셀럽 김지영 기자]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가 김미경의 기도로 다시 인간이 됐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차유리(김태희)는 미동댁(윤사봉)을 만났다.

미동댁은 차유리에게 전은숙(김미경)의 소원이 적힌 카드를 건네며 “네 엄마 소원, 그리고 네가 사람 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동댁은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를 올리기에 딸 좋은데 가라고 비는 줄 알았는데 그거였다. 딱 한번 만이라도 보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엄마의 마음을 알아차린 차유리는 “그것도 모르고 나는 딸 걱정만 했네”라고 죄송스런 마음을 표했다.

미동댁은 “이 삶을 안 살면 내 아들이 이 삶을 산다고 해서 된 거다. 그런데 아들은 자기 근처에도 못 오게 한다. 옮을까봐”라며 “원래 자식은 그런다. 나도 우리 엄마한테 그랬을 거고”라고 차유리의 마음을 위로했다.

이어 차유리는 심판에 대해 물었고 미동댁은 “네가 욕심을 부릴지, 아닌지 그게 심판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차유리는 “욕심은 부려도 되는데 대신 우리 서우 인생이랑 바꾸라는 것 아니냐. 안 바꾼다. 올라갈 거다 무조건. 대신 잘 보내고 갈거다. 남은시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차유리는 “나도 처음엔 이게 상인지 벌인지, 나한테 대체 왜 이러나 했는데 둘 다 아니더라”며 “선물”이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N '하이바이, 마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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