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키워드] #13명 #일본1만674명_한국_추월 #사회적거리두기_연장 #G20_한국사례_공유
입력 2020. 04.20. 11:28:04

사회적 거리두기 현황 ; 일본 도쿄 신주쿠(17일), 서울 양재천 벚꽃길 3주째 주말 전면 통제(19일)

[더셀럽 한숙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이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2백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한국은 여전히 두 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0일 0시 누적 확진자 수는 1만674명으로 증가 전일 대비 13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격리해제는 72명 증가한 8114명, 사망자는 2명 증가한 236명으로 격리 중인 환자는 61명 감소한 2324명이다.

정부는 19일 증가세 둔화에 따란 긴장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5월 5일로 연장했다. 단,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국민의 피로도와 경제 영향 등을 고려해 종교·유흥·실내체육시설·학원에 대한 운영중단 권고를 해제했다.

20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관계부처는 운영이 재개되는 휴양림, 실외 공공시설, 시험 등에 대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도 착실히 준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국의 증가세 둔화와 달리 일본은 감염자 수가 빠른 속도로 늘어 한국을 추월했다.

일본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18일 584명, 19일 374명으로 주말 이틀간 958명으로 늘어난 1만807명으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 승선자 712명을 포함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519명, 이중 사망자 수는 251명이다.

일본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승선자를 제외한 수치 역시 1만807명으로 한국보다 많은 감염자 수가 많다. 이처럼 일본 한국을 추월하면서 전 세계 순위는 일본과 한국은 각각 23, 24위에 올랐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지난 19일 진행된 G20 화상 보건장관회의소 코로나19 대응 경험 공유 제4차 G20 보건장관회의에서 박능후 한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각국 및 국제기구의 공동 행동을 요청했다. 또한 각국 보건시스템의 가치 증진을 위한 국제 공조를 강조했다.

박 장관은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한 협력과 세계 경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는 국가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현재 한국 정부의 백신 개발, 진단 도구 수출 확대, 인도적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언급하고, G20과 방역 역량 강화, 전문가 양성과 기술 공유 등 추가 협력을 구체화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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