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남지현, 직접 뽑은 명장면 best2 언급 “점점 사건 실체 드러나”
입력 2020. 04.20. 12:05:06
[더셀럽 최서율 기자] 배우 남지현이 ‘365’ 명장면을 언급했다.

MBC 월화 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에서 남다른 수사력으로 사건관 연관된 중요 열쇠들을 알아채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는 웹툰 작가 신가현 역의 남지현이 드라마 속 강렬했던 명장면 두 가지를 직접 뽑았다.

◆ 명장면 하나, 사라진 꽃바구니의 진실

10회에서 가현(남지현)은 사건의 공통점인 꽃바구니를 보낸 가게 주인이 리셋을 포기한 혜인(김하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나 실마리를 푸는데 한 발짝 다가간 것도 잠시 가현의 눈앞에서 꽃집이 폭발하면서 또 다시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져 버린다.

남지현은 “드라마의 빠른 전개 속도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타이밍, 엔딩 시퀀스 자체가 사람을 조여 오는 장면이었다”고 선택 이유를 전했다. 폭발한 가게를 쳐다보는 남지현은 오직 눈빛, 표정만으로 허탈감을 표현하며 풀지 못한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

◆ 명장면 둘, 믿었던 세린의 거짓말

13, 14회에서 리셋 이후 힘든 날들만 가득했던 가현에게 믿었던 세린(이유미)의 배신은 엄청난 충격을 가져왔다. 다음 차례가 가현이라는 세린의 거짓말에 혼란은 배가됐고 지안원으로 달려가 열리지 않는 문 앞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는 가현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남지현은 “세린의 배신은 가현에겐 정말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것 같다. 큰 상처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더 성장하게 만들어 주는 장면인 것 같다”고 말했다.

‘365’ 종영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남지현은 “점점 감춰져 있던 사건의 실체가 드러난다. 그 이야기를 집중해서 보면 남은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 후반 관전 포인트를 강조했다.

‘365’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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