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측, 악플러 30명 기소 완료 “강력 대응으로 긴 싸움 마무리” [공식]
입력 2020. 04.20. 12:57:30
[더셀럽 최서율 기자] 배우 고준희를 상대로 근거 없는 악성 루머를 유포해 온 악플러들이 기소됐다.

20일 고준희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그동안 악플러들과 전쟁을 벌인 고준희가 총 32명의 악플러 중 2명을 제외한(2명은 소재 불명으로 기소 중지) 전원을 기소했다고 알렸다.

이로써 약 1년 전부터 추측으로 파생된 사건에 거론되며 악플로 양산된 루머로 피해를 입었던 고준희의 긴 싸움이 마무리됐다.

마운트무브먼트 측은 “유명인을 향한 의미 없는 말 한마디라고 잘못했다는 반성문을 수 없이 받았다. 그 의미 없는 말 한마디가 인격 살인을 넘어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릴 수 있다는 사례를 수없이 접해 온 것이 지금의 현실이고, 악플은 그게 무엇이든 사람을 무참하게 말살시키는 무서운 범죄임에도 처벌이 경미해 그간 많은 연예인들이 고소를 꺼려온 건 사실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소 과정 역시 고소인에게 트라우마로 다가올 수 있을 만큼 고통스럽다. 고소 내용을 본인이 하나하나 읽어가며 울지 않는 고소인은 없을 정도다. 고소인은 그런 무지막지한 조사과정까지 거쳐야 고소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고준희는 담당 변호사와 계속 연락을 주고받으며 공조한 끝에 지속적으로 출석을 거부한 악플러에게는 체포 영장까지 발부, 검거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고수해 이러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고준희는 최근 소속사 선배 박해진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MBC 수목 미니 시리즈 ‘꼰대인턴’ 극 중 준수식품의 모델로 사진 출연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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