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해커 라이브' 포털사이트 실검 등장…하정우 주연 '더 테러 라이브' 실사판
입력 2020. 04.20. 15:46:10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더 테러 라이브’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한 매체는 하정우가 그의 휴대폰 해킹한 것을 빌미로 금전 요구한 해커와 나눈 문자 메시지 내역을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 메시지에 따르면 하정우가 해커의 협박에도 휘말리지 않고 담담하게 대응하자 도리어 해커가 당황한 기색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해커의 휴대폰 해킹 및 금전 요구 협박에도 침착하게 맞대응한 하정우의 모습은 지난 2013년 개봉한 ‘더 테러 라이브’에서 그가 맡은 윤영화 역을 연상케했다. 극 중 국민 앵커 윤영화는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테러범으로부터 협박전화를 받고 테러를 막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이에 따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더 테러 라이브’와 비슷한 ‘더 해커 라이브’ 등의 연관 키워드들이 순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더 테러 라이브’의 줄거리는 이렇다.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밀려난 국민 앵커 ‘윤영화’는 생방송 진행 중, 신원미상 청취자로부터 협박전화를 받는다. 장난전화로 치부하며 전화를 끊은 순간, 마포대교가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눈 앞에서 벌어진 끔찍한 재난이 ‘테러사건’이라는 단서를 쥐게 된 윤영화는 마감뉴스 복귀 조건으로 보도국장과 물밑 거래를 시도한 그는 테러범과의 전화통화를 독점 생중계하기에 이른다. 21억이라는 거액의 보상금과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테러범.

한편 윤영화는 자신의 귀에 꽂힌 인이어에 폭탄이 설치된 사실을 알게 되고 더 이상 대한민국 어디에도 그가 숨을 곳은 없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컷]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