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경 “한강변 아파트 살 땐 외로워… 이사 후엔 안정감” [셀럽샷]
- 입력 2020. 04.20. 17:23:17
- [더셀럽 김지영 기자] 가수 강민경이 집에 따라 감정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20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고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반려견 휴지와 함께하고 있는 모습이다. 노을을 배경으로 소탈한 의상을 입고 있는 강민경은 휴지와 스킨십을 하며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그는 “강변에 살 때 참 외로웠다”며 “비싼 월세를 내가며 그럴듯해 보이는 한강변의 아파트에 살 때 말이다. 오랜 로망과는 달리 아침마다 내리쬐는 정남향의 뜨거운 집이 불편해 종일 암막 커튼에 의지해 지내야 했고, 밤이 되면 반짝이는 한강 다리의 불빛이 긴 밤을 불안케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강민경은 “몇 해 전 이사를 하고 오후 3시가 넘어서야 들어오는 서향집의 깊은 해가 내게 많은 영감과 그득한 안정을 줬다”며 “그렇게 지금의 집과 삶을 그리고 나를 더 사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여러분은 어떤 빛의 취향을 가지셨나요?”라고 네티즌에 물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강민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