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적관객 2만 명 ‘얼굴없는 보스’, 감독판으로 돌아온다… 5월 13일 개봉 [공식]
- 입력 2020. 04.20. 17:44:21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영화 ‘얼굴없는 보스’의 감독판 개봉이 확정됐다.
20일 ‘얼굴없는 보스’ 측은 “감독판인 ‘얼굴없는 보스: 못다한 이야기 감독판’가 오는 5월 13일 개봉일로 확정했다”고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얼굴없는 보스: 못다한 이야기 감독판’은 지난해 11월 개봉했던 ‘얼굴없는 보스’에서 등장인물들의 관계성과 새로운 캐릭터에 초점을 두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면들이 추가로 삽입됐다. 이번 감독판에는 주연배우 천정명(상곤 역), 진이한(철회 역), 이시아(민정 역)가 맡은 주요 역할들 외 영화의 중심부에서 비장의 카드를 쥐고 판을 뒤집을 새로운 캐릭터 표수호(김형민)가 등장한다. 또한 공개되지 않았던 장면들이 포함돼 숨겨졌던 이야기를 더욱 낱낱이, 강렬한 긴장감과 몰입도로 펼쳐낼 예정이다. 새롭게 공개된 오프닝 장면에서 건달을 동경하는 청소년을 비롯, 젊은 세대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추가로 담아내며 감독의 작품 의도 또한 짙어졌다.
20일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는 지하 건달세계를 떠올리게 만드는 검은 배경을 바탕으로 고뇌에 빠진 상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늘이 가득한 표정으로 바닥을 응시하는 '상곤'의 모습 뒤로, 갈등과 고민이 뒤섞인 표정의 철회, 슬픔의 감정이 느껴지는 민정의 모습이 더해졌다. 서로 다른 곳에 시선을 둔 모습을 통해 저마다 지닌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건달들의 비참한 인생을 통해 단 한 명의 청소년이라도 건달의 길로 가지 않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며 이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라는 기획 의도를 카피로 전면에 내세웠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영화 '얼굴없는 보스: 못다한 이야기 감독판'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