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찾아' 박민영, 서강준에 "내가 떠나려고 봄 왔잖아" 눈물의 포옹
- 입력 2020. 04.20. 21:30:0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날찾아’ 박민영♥서강준의 엔딩 페이지는 결국 이별인 것일까. 눈물샘 자극하는 2종 포옹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극본 한가람, 연출 한지승, 이하 ‘날찾아’)에서는 15회 방송을 앞두고 목해원(박민영)과 임은섭(서강준)의 2종 눈물 포옹 스틸을 공개해 이들의 애틋한 사연에 궁금함을 더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눈물의 포옹을 하고 있는 두 사람에게는 애처로움이 느껴진다.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 모든 게 정말 내가 몰라도 되는 일이었을까”라는 해원은 깊은 슬픔에서 쉬이 헤어 나오지 못하는 듯하다. 해원의 옆을 든든히 지키고 있는 은섭은 “네가 아플 테니까. 아마도 대신 짊어지고 사셨을 거야”라며 자신의 넒은 품으로 그녀의 슬픔을 꼭 감싸 안아주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해원과 은섭이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은섭은 어머니의 허락 없이는 절대 올라가지 않겠다던 한밤의 오두막집을 또 한 번 찾는다. 그림자가 드리운 그의 얼굴에는 다시금 깊은 고독이 자리하고 있는 듯 하다. “내가 떠나려고. 봄이 왔잖아”라는 해원의 가슴 아픈 이별의 말과 연관이라도 있는 것일까. 더욱이 이번에는 해원이 먼저 은섭을 끌어안고 있어 두 사람의 엔딩 페이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북현리에 봄이 성큼 찾아왔다. 봄의 기운을 받아 싱그러운 새 잎을 틔우는 나무처럼 해원과 은섭도 봄의 기운으로 다시 새 잎을 틔울 수 있을지, 해원과 은섭의 눈물에 겨운 포옹에는 어떤 의미와 감정들이 담겨 있을지 얼마 남지 않은 이야기와 끝까지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단 2회의 방송분을 남겨둔 ‘날찾아’는 오늘(20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에이스팩토리 제공]